캡틴i아메리카노의 투자 이야기

레버리지 투자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는 ‘지레 효과’로 지렛대를 이용하여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듯이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이 레버리지 투자의 대표적인 예는 부동산 투자이다. 이렇게 적은 돈을 가지고도 큰 이익을 낼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애용하고 있는 투자방법이다. 하지만 명확히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보고 선택해야 할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장점 1. 상승장에서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 2. 적은 돈으로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단점 1. 하락장에서 더 큰 손실이 날 수 있다. 2. 이자비용이 발생한다. 간단히 알아보면 이렇게 알아볼 수 있는데 솔직히 전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는 입장이다..

갑자기 지금 시장 상황을 맞이하며 워런 버핏의 명언이 떠올라 글을 남긴다. 우리는 비관론이 있을 때 투자하고자 한다. 우리가 비관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비관론 덕분에 주가가 싸지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이 말처럼 우리 인간은 비관론에 약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비관론이 잇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워런 버핏처럼 생각한다면 돈을 벌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계속 그렇게 생각을 하기 위해 기업 공부를 하고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연금저축의 단점은 지금 내가 모으는 돈의 가치와 미래 내가 연금으로 받을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데서 출발한다. 생각해보자. 지금 짜장면 한 그릇 가격과 과거 2000년도 짜장면 한 그릇 가격 차이가 어떤가? 22년 전 짜장면의 가격은 2742원 현재는 5769원이나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현금을 연금저축에 넣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우리 돈은 점점 휴지조각이 되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연금저축을 놀리면 절대 절대 안 되고 투자를 해서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연금저축을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냐고? 방법이 있다. 우선 연금저축의 종류를 알 필요가 있다. 연금저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연금저축 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여기서 일반적인 사..

이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께서는 아마 저축이나 적금보다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에 더 관심이 많으신 분들 일 것이다. 그런 분들 에게는 연금저축, IRP도 아주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연금저축, IRP의 가장 큰 장점은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세금을 내시고 연말정산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 5500만 원 이상이라면 16.5%, 5500만 원 이하라면 13.2%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연금저축 400만 원 한도, IRP 300만 원 한도까지 가능하다. (50세 이하) 내가 생각하는 연금저축, IRP의 장점은 크게 3가지다. 1. 자동적으로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 2. 개별주식을 투자할 수 없어서 자동적으로 분산투자를 하게 된다...

장기투자와 단기투자 어떤 게 더 맞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성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장기투자보다는 결과물이 빨리 나오는 단기투자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나도 어떤 투자가 맞고 틀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장기투자가 더 잘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단기 투자가 더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이 한정적이고 이걸 최대로 활용을 해야 한다. 어느 강연에서 본 내용인데 사업의 성공 공식 중 하나는 포기하지 않는 의지 지속적인 도전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었거나 금전적인 한계가 있다면 적으면 1번, 많아도 2~3번 시도해 보는 게 최선인 것이다. 그에 반하여 부자들은 ..

나는 나이가 33살이다. 투자는 전혀 모르고 적금만 알고 그게 진리인 줄 알고 돈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기투자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투자 중이다. 주변 사람들은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투자를 하며 노후준비를 하냐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오히려 더 어릴 때부터 하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다. 투자란 것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좋은 회사에 투자를 하고 오랜 기간 그 회사와 동행을 하며 내 자산을 불려 나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기업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그 주식을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회사 문제가 아닌 경기 문제 때문에 매출이 조금 줄어들고 한다고 그때마다 회사를 팔아버리면..

부아 C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글을 올리는 꾸준함과 인사이트에 감명을 받아 저도 블로그에 매일 1개씩 글을 써보려고한다. 앞으로도 이 글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