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봉사의 씨앗을 뿌려라. 그 씨앗에서 달콤한 기억들이 자라날 것이다.
- 스탈 부인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일까?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 먹을 때? 친구와 술 먹을 때? 내가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살 때? 행복은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겠지만 가장 행복할 때 중 하나는 남을 돕는 일일 것이다. 남을 돕는 일은 그 자체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그 여운도 오래가게 된다.
내 행복을 위해 무엇을 소비하고 구매한다면 그 감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남을 위해 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그 감정과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평생 잊히지 않을 것이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봉사를 하고 있지만 이게 생각처럼 되지는 않는다. 봉사활동과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이런 행동들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런 노력들이 모이면 큰 도움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 자녀와 이런 나눔과 봉사를 함께하면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올 것 같다.
그리고 봉사와 나눔은 남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나눔과 봉사를 하다 보면 상대방도 도움을 받지만 오히려 내가 더 큰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과 즐거운 감정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남을 도와주기 위해 한 행동들이 나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도 오늘부터라도 작게나마라도 봉사의 씨앗을 뿌려 행복하고 달콤한 기억들을 남기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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