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가 33살이다.
투자는 전혀 모르고 적금만 알고 그게 진리인 줄 알고 돈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투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기투자로 방향을 잡고 열심히 투자 중이다.
주변 사람들은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투자를 하며 노후준비를 하냐고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오히려 더 어릴 때부터 하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다.
투자란 것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좋은 회사에 투자를 하고 오랜 기간 그 회사와 동행을 하며 내 자산을 불려 나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기업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그 주식을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회사 문제가 아닌 경기 문제 때문에 매출이 조금 줄어들고 한다고 그때마다 회사를 팔아버리면 제대로 된 경영자가 아니지 않겠는가.
내가 존경하는 워런 버핏도 그렇게 말했다.
'10년 동안 보유하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해서는 안됩니다.'
나도 항상 이런 마인드를 숙지하고 나만의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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