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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경쟁력 – 보링컴퍼니

캡틴i아메리카노 2023. 1. 7. 21:25

테슬라의 경쟁력 – 보링컴퍼니

보링컴퍼니는 터널을 만드는 회사이다. 그냥 터널 만드는 회사인데 뭐가 그리 중요하고 테슬라의 경쟁력일까 생각하지만 이 회사는 평범한 터널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이 회사는 하이퍼루프라는 초고속 진공열차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LA에 터널을 뚫어서 LA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해당 터널을 뚫어서 운행을 하고 있다.



이 터널의 개념은 간단하다. 터널을 뚫고 그 터널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을 통행시켜 이동하는 개념이다. 실제 운행되고 있는 터널에서는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운행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 경험을 해보고 있는 중이다. 라스베이거스 터널의 길이는 2.7km로 3개의 정거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터널 안에는 62대의 테슬라 차량이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이 터널은 도보로 25분 걸리는 거리를 단 2분 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왜 이런 개념이 중요하냐면 현재 지하철도 운행하지만 개인운행 차량으로는 2차원적인 평면에서 밖에 운송되지 못하고 있다. 기존 터널은 일반적으로는 2차원적인 평면을 진행하는데 방해되는 산이나 언덕을 깎아서 구멍을 뚫고 터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론 머스크의 보링컴퍼니는 3차원의 개념에서 땅 속을 뚫고 터터널 만든 것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운행수단은 지상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점점 도시가 거대화되고 도시 인구가 늘어가는 현재 상황을 개선시키기란 매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생각의 발상을 뒤집어 터널을 이용해 자율주행 차량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앞으로 도시 내에서의 교통체증과 그 교통체증으로 인해 유발되는 공회전 및 에너지낭비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의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보링컴퍼니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하이퍼루프는 시속 1220km 정도의 속도로 각 지점 간 이동하여 미래를 또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현재 비행기도 시속 500km로 움직이는데 1000km가 넘는 속도라면 엄청난 속도이다. 터널 내부를 진공으로 만들어 그 안에 구체를 넣어 쏘아서 그런 속도로 이동한다는 개념이 하이퍼루프의 개념이다.



하이퍼루프의 장점은 터널과도 비슷하다.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염두에 두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듯이 이 프로젝트도 환경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내연기관차나 열자 비행기 선박과 같은 이동수단들이 하이퍼루프로 대체되면 더 빠른 이동시간과 동시에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심각한 부분을 알고 있지만 선박과 항공기가 이 자동차보다 더욱 환경오염이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것은 잘 모르고 있다. 만약 하이퍼루프가 상용화되고 대중화된다면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의 확대로 우리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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